https://papers.ssrn.com/sol3/papers.cfm?abstract_id=3390346
Driver Surge Pricing by Nikhil Garg, Hamid Nazerzadeh :: SSRN
67 Pages Posted: 6 Jun 2019 Last revised: 23 Mar 2021 Abstract Ride-hailing marketplaces like Uber and Lyft use dynamic pricing, often called surge, to balance the supply of available drivers with the demand for rides. We study driver-side payment mechan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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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우버라... 기대되는군요
그렇다.
서징은 당연히 수요와 공급 밸런스를 맞춘다.
그리고 나아가서 "최고의 수익(밸류)" 을 추구한다.
( + 그리고 수요 공급 밸런스를 맞춰서 픽업을 위해 긴 거리를 이동해야하는 문제도 해결한다고 한다. )
서징과 재배차로 수요 공급 밸런스를 맞추긴 쉽다. 그러나 해당 의사결정이 최고의 수익성인지는 알기 어렵다는게 내 생각이다. 어떻게 최고의 수익성인지 장담할 수 있는가?
우버에서는 최대 2배까지 서징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 물론 2배 넘어서 서징을 할 수도 있다. )
여기서 내 고민은 다음과 같다.
1. 단순히 수요가 몰리는 지역은 가격을 더 높이면 된다? 과연 그럴까?
2. 서징을 통한 이익 극대화가 단순한 문제인가? 아니다. 상당히 복잡할 것으로 생각된다. 예를 들어 특정 지역 전체가 공급 부족인 상태라면? 그리고 그 중에서도 특히 수요가 높고 공급이 부족한 지역이 있다면? 그렇다면 최대 수익성을 높일게 아니라, 상대적으로 서징이 작은 지역의 서징 가격을 더 높여서 수요를 낮춰버리고 잉여 배차량을 서징이 더 높은 지역으로 돌려야 하는 경우도 발생한다. 이 케이스에서 최고의 수익성을 내는 의사결정이 무엇인지 내려야 한다.
We first study a continuous-time, infinite horizon single-state model, where trip requests arrive over time according to a stationary Poisson process. We show that in this model, multiplicative pricing is incentive compatible.
우리는 먼저 고정 푸아송 프로세스에 따라 여행 요청이 시간에 따라 도착하는 연속 시간, 무한 수평선 단일 상태 모델을 연구합니다.이 모델에서 승법 가격 책정이 인센티브와 호환됨을 보여줍니다.
--- 나중에 이어서 리뷰 (어질어질하네요)